루크 비셸 따라잡기 주인공
바스티안 에벤베르크 : 동부 지역 최고의 권력가문 중 하나인 에벤베르크 공작 가문의 외동아들로서 그는 뛰어난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다소 괴팍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이상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지저분한 성격과 막말을 일삼는 태도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마법이나 검술에는 재능이 없지만 자기 자신을 무척 아끼며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인물이다 곱게만 자라왔을 것 같은 온실 속 화초같은 이미지이지만 사실 그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다. 루크 비셸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끼게 되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루크 비셸 : 루르드의 보석, 왕의 사랑을 받는 기사,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 사람들의 선망을 받는 불세출의 마검사다. 맑고 선한 눈빛을 가진 그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차없이 제거한다. 이종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검은색 날개를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인상과 따뜻한 미소가 매력적인 사람이다. 겉으로는 유순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은 강직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서 주변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바스티안 때문에 고민하지만 그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곁에서 지켜주기로 마음먹는다. 루크비셸은 잘생긴 남자들을 모아놓은 사진집이 따로 있을 정도로 외모지상주의자이다.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남자 주인공 팀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 `루크 비셸`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바스티안 에벤베르크는 두려움 없이 모든 일을 해결하며 왕국 내에서도 유명한 마물 사냥꾼인 루크 비셸과 결혼하였다.
루크 비셸 따라잡기 스토리
공작의 외아들이자 왕의 사촌인 바르티안은 오만방자하고 버릇없이 자라난 소년이었고 그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공작은 루크 비셸이라는 인물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종족들에게 배척당하며 사막을 떠돌던 루크 비셸을 한 나라의 왕이 발견하였다. 왕의 최측근으로서 충성스러운 기사로서 활약하며 다툼의 영웅으로 이름을 날리던 이종족 소녀를 공작은 협박 거리로 삼았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루크비셸에게 벌을 주라고 하겠다,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루크비셸에게 다툼이 많은 지역으로 보내버리라고 하겠다고 협박한다. 자꾸 나대면 루크 비셸한테 시집 보낸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루크 비셸에게 시집보내는 것이었다. 자신만만하고 자존심이 강했던 바스티안은 어렸을 적부터 항상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루크에게 열등감을 느꼈고, 그 때문에 좌절감도 여러 번 겪어야 했다. 바스티안은 루크 비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그가 쓴 책들을 모조리 찾아 읽어본다. 그리고 10년 뒤 어른이 된 루크와 바스티안의 모습이 등장한다. 바스티안은 왕국의 양대 공작 가문끼리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어린 시절부터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루크비셸에게 달려가 청혼하였다. 루크가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질투하고 싫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졌다. 바스티안은 그녀를 갖고 싶었고 루크 비셸을 이기고 싶었다. 바스티안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는 세상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왕립기사단 소속 기사이다. 그는 자신의 명예욕을 채우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반면 또 다른 주인공인 루크 비셸은 정직하고 올바른 성품을 지닌 자로서 모든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 둘은 서로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이후 펼쳐지는 좌충우돌 신혼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 하다.
루크 비셸 따라잡기 내용
성격이 더러운 미남 미녀는 성격이 까칠하다. 금발머리가 매력적인 고귀한 귀족 여인처럼 도도하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듯한 눈빛을 가진 바스티안은 혈통이나 외모 외에는 볼품 없는 남자였지만 항상 자신감이 넘쳤다. 전투능력은 없지만 마력도 없고 검술 실력도 형편없지만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였다. 검은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동자를 지닌 순하게 생긴 얼굴의 소유자인 루크 비셸 그녀는 비록 여자이지만 인간과는 다른 이종족과의 혼혈이기 때문에 등 뒤에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는 검은 날개가 달려있으며 강력한 마력을 지닌 전사이다.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이자 영주의 아들에게 사랑받는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바스티안은 괴팍하고 신경질적이지만 루크는 친절하고 상냥한데다가 용기있고 대담하기까지 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 새침데기 공주님 바스티안과 그 옆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기사 루크 비셸은 기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루크 비셸은 루르드 영지의 영주이며 후작 지위를 갖고 있고, 바스티안은 다음 공작 직위를 물려받을 예정이다. 루크 비셸은 아직 공작 작위를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의 아내인 바스티안 역시 남편에게 후작 부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또한 이들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독특한데, 여자 주인공인 루크는 자신의 남편을 부군이라 부르고 남자 주인공인 바스티안은 그녀를 부인이라 부른다. 이러한 점들이 기존 로맨스 판타지 소설과는 다른 신선한 매력 포인트 기존 로맨스 소설들과는 달리 이 작품 속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한 설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연기력 덕분인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꽤 매력있었다. 수많은 미남들 중에서도 오직 바스티안에게만 관심을 보였던 루크와 무서울 것 하나 없었던 바스티안이 유일하게 겁을 먹고 기절했던 상대인 루크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이었다. 그래서 바스티안의 루크 비셸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바스티안]은 너무 오만했고, [루크 비셸]은 여자인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강인하게 묘사되었으며, 그들을 돕는 조력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닥친 시련이나 고난에서도 그다지 큰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특징을 가진 네이버 소설이다. 이종족과의 다툼 이후 찾아온 평화 속에서 루크 비셸과 그의 가족들도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네이버 만화에서 연재되고 있는 루크 비셸 따라잡기라는 작품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