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쏘다 기대평, 여자의 용기, 섬나라

 

달을 쏘다 기대평

달을 쏘다는 문수정 작가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두 주인공이 등장인물로 나오는데요. 두 명의 주인공인 마르티우스와 변해연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마르티우스는 마르티우스 카를리오네 비티어스라는 이름을 가진 잘생긴 외모의 남자 주인공입니다. 키가 190cm로 키가 크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직 군인이자 용병 출신인 그는 현재 다이아몬드 광산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냉철하고 무뚝뚝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 주인공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변해연은 우유부단하고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에 익숙한 여자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잃고 집안에서 힘들게 살아온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채 희생과 강요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돈을 벌어 집안에 바치고, 외부에서는 잔 심부름꾼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해연은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이우스 섬, 일명 아이우스 공화국으로 떠납니다. 이 동쪽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섬에서 해연은 마르티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반정부 시민군의 쿠데타로 인해 카페에 갇히게 되고, 두 사람은 지하 창고의 넓은 방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되는데요. 달을 쏘다는 마르티우스와 변해연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아이우스 섬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는 작품으로, 이들이 마주한 어려움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그리고 두 등장인물의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달을 쏘다 여자의 용기

왜 돌아왔어요? 당신 혼자 빠져나가는 게 원래 계획이었죠? 그녀가 물었습니다. 그래요. 그는 얼굴을 굳혔지만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가장 궁금했던 것을 더욱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예요?, 당신,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그리고 과감해져야 합니다. 사랑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틀을 깨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잡기 위해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런 문장들이 문수정 작가의 신작 소설인 달을 쏘다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이 소설은 오랜만에 접하는 문수정 작가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는 여주인공의 이미지가 양보를 잘 하는 희생자, 그냥 호구, 집안의 노예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자 주인공의 눈에 비친 여주인공은 매력적으로 비치며 현명하고 눈치가 빠르며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달을 쏘다는 모험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그려내며, 우리가 안전하게 지키고자 하는 틀을 깨고 나와야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며, 그들이 펼쳐지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달을 쏘다는 문수정 작가의 재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자들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달을 쏘다 섬나라

달을 쏘다라는 로맨스 소설을 읽고 후기를 남깁니다. 이 책의 내용에 등장하는 아이우스섬은 작가의 상상 속 섬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시민군, 인질,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를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소설은 여행을 통해 주인공의 삶이 변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소설 내용은 살벌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내용이 묵직하지 않고 빠르게 전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190CM의 큰 키와 훈련으로 다져진 눈빛, 그리고 짐승 같이 살기 어린 외모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죽이고 집과 재산을 빼앗긴 상황에서 복수보다는 상대가 처벌을 받기를 원하는 방관자처럼 보입니다. 이런 캐릭터 설정으로 인해 독자들은 살벌하고 상처가 많은 주인공의 사연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집과 재산을 포기하고 구경만 하는 듯한 방관자로 그려져 있어서 읽으면서 짜증이 나는 느낌 이였습니다. 또, 진부하게 반복이 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쉽기도 했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소설 아이우스섬은 현실에서 벗어나는 여행과 로맨스를 통해 살벌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의 방관적인 모습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지루함이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문수정 작가의 달을 쏘다라는 로맨스 소설은 등장인물부터 기대가 되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등장인물이 매력적이였고 줄거리도 재미있었지만 아쉽게도 직접 읽어보니, 달을 쏘다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는 빠르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남자 주인공의 아버지 가이와 어머니, 애쉬와의 로맨스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불운하게도 죽은 부분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더 큰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을 쏘다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었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으며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반적으로 소설은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문수정 작가의 로맨스 소설 "달을 쏘다" 책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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